경기북부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사업 탄력

2013.12.09 22:00:30 8면

경기도북부청은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8월 경기개발연구원(GRI)에 의뢰·제안했던 ‘경기북부지역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미스매칭 현황 및 정책방안’에 대한 학술연구 용역 결과를 9일 밝혔다.

북부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중 공모예정인 2014년도 시·도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에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남양주새일센터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100여개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특화형새일센터 10개소 운영 사업에 경기북부 파주출판단지, LCD단지, 양주 섬유단지 중 1개소를 특화형새일센터로 지정받게 해 교육과 취업이 원스톱으로 연결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박광수 기자 ksp@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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