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청소년 문화재 모니터링 기자단

2013.12.10 21:58:44 15면

다양한 활동 UCC로 제작 14일 선봬

 

고양시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문화재 보존과 홍보에 대해 청소년의 시각으로 의견을 제시한다.

청소년문화공동체 더불어꿈이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고양600년 시민제안사업인 ‘청소년 문화재 모니터링 기자활동’은 관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문화재 모니터링 기자단이 한 해 동안 지역 문화재를 선정, 모니터링하며 활약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렇게 펼친 청소년기자단의 다양한 활동과 의견을 UCC로 만들어 오는 14일 발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문화재 해설사,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모니터링 계획부터 진행, 현장탐방 동행, 신문 편집과 디자인, 영상제작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발로 뛰며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기사로 담아 ‘청소년 문화재 모니터링 신문 특별호’로도 발간했다.

이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은 고양시의 옛 교육기관인 행주서원과 고양향교 등 관내 문화유산을 모니터링하고 타 지역 문화재를 비교 탐방해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키웠다.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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