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란 말 대신 다시 만납시다”

2014.01.13 21:36:09 14면

수원 윤건모-최희순 구청장 퇴임식
각 단체장·직원 등 300여명 참석

 

윤건모 팔달구청장과 최희순 영통구청장이 지난 10일 각각 명예퇴임식을 갖고 제2의 인생살이에 나섰다.

윤 구청장은 이날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전태헌 제1부시장, 도·시의원, 상인회장, 구·동 단체장,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윤 구청장은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보내주신 선·후배 동료와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안녕’이라는 말보다 ‘또 만납시다’라는 말로 대신하고 싶다”고 말했다.

1976년 평택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윤 청장은 1979년 수원에 전입해 시정과, 총무과, 자치행정과, 박물관사업소장, 행정지원국장 등 37년간의 공직생활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대통령 표창,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등을 받는 등 시정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

 

최희순 영통구청장도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각 단체장과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개최했다.

최 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구청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열정과 최선을 다해 직무를 수행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영통구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재기자 cyj@

 

최영재 기자 cy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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