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땅 독도를 수호하는 사람들

2014.01.26 22:09:03 15면

오리엔탈푸드·독도사랑회 후원 체결
매월 100만원 후원 독도 중요성 알려

 

일본의 독도침탈야욕과 역사왜곡이 한층 더해가는 시기에 프랜차이즈 업계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오리엔탈푸드코리아㈜가 최근 사단법인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와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오리엔탈푸드코리아는 매월 정기적으로 100만원씩 일정금액을 후원하며 전국 각 대리점에 독도홍보물 및 자료 등을 비치하여 대리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기로 했다.

독도후원에 적극 동참하게 된 박규성 대표는 “일본의 기업들은 독도를 다케시마화 하기 위해 기금조성을 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기업들은 독도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MOU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독도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점진적으로 후원금액을 늘이고 대리점 점주들의 동참을 유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MOU를 체결한 독도사랑회 길종성 이사장은 “독도문제라면 기피하는 기업들이 많은데 후원에 적극 동참한 박 대표에게 감사를 드리며 정부 지원없이 개인사비와 후원금으로 독도홍보관 운영 및 독도수호활동을 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며 “운영에 어려움으로 폐관하려는 생각도 했었지만 독도홍보관을 찾는 국내외 많은 분들이 있어 어려움 속에서도 오늘까지 독도사랑회를 유지할 수 있었다”면서 기업 및 국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독도사랑회는 2002년 ‘독도는우리땅’ 가수 정광태씨와 함께 창립하여 건국최초 울릉도-독도수영종단, 독도는우리땅 노래비 건립, 독도학당운영, 독도홍보관 건립 등의 실적을 인정받아 제1회 MBC독도평화 대상을 받는 등 대한민국최고의 독도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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