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불법유통·이용사범 집중 단속

2014.02.05 21:54:16 8면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24시간 수사지휘 체계 가동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이 개인정보 불법 유통·이용 사범에 대한 단속을 위해 24시간 수사지휘 체계를 가동하고 나섰다.

5일 검찰에 따르면 고양지청(형사2부장검사 심재천) 주최로 서민침해사범 합동수사반을 편성, 경찰서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담검사의 24시간 수사지휘 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동에 돌입했다.

검찰은 최근 주요 신용카드 회사의 개인정보 대량 유출과 관련하여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한 보이스피싱·스미싱·파밍 등 각종 범행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국민불안 해소 시까지 개인정보 유출 관련 범죄에 대한 무기한 단속키로 했다.

특히 각 기관별 향후 단속계획 및 정보 공유, 비상연락망 수립·배포 등을 통한 수시 정보교환 및 합동 수사 체계 등을 마련했다.

한편 검찰은 ‘개인정보 유출 24시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서민생활침해사범 전담팀 소속 검사 및 수사관 등으로 수사 체계를 구축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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