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산본치과병원 폐업결정 철회 요구

2014.02.18 21:42:36 8면

전국보건의료노조 경기지부 등 8개 사회단체 대표

전국보건의료노조 경기지역지부,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등 8개 사회단체 대표는 18일 오전 10시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법인 원광학원은 원광대학교 산본 치과병원 폐업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원광학원이 관련 당사자들에게 아무런 설명 없이 지난달 산본 치과병원의 폐업을 의결했다”며 “이는 구성원의 의견을 배제한 비민주적인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산본 치과병원의 폐업 결정으로 장기간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정신적, 경제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며 “비민주적, 반생명적, 반교육적, 반노동적 폐업 의결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전북 익산시 원광대 한의학대학 비상대책위(이하 비대위)도 지난 10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광재단은 익산, 산본 한방병원 폐원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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