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해설사 양성은 이곳에서

2014.05.08 21:33:38 9면

고양 생태교육센터, 道 최초 전문양성기관 지정

 

고양생태교육센터가 환경부 지정 제8호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고양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환경부장관으로부터 경기도 최초로 전문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센터는 오는 6월 중순부터 매년 100명의 자연환경해설사 양성을 목표로 자연환경해설사 기본과정·간이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고양생태공원에서 생태해설 등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봉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자연환경해설사로서의 자질을 배양해 고양시의 생태관광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안보선 시 녹지과 자연생태팀장은 “친환경 생태도시 고양시가 생태환경 교육도시로 거듭나게 됐다”며 “자연환경해설사 양성을 통해 생태관광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자연환경해설사는 생태·경관보전지역 및 습지보호지역, 자연공원 등을 찾는 탐방객에게 생태해설·교육, 생태탐방 안내를 하는 전문교육자다.

환경부는 자연환경해설사의 전문성 강화와 양질의 해설사 양성을 위해 2012년부터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 지정제도를 도입해 채용·운영하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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