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한중수교 22주년 기념 ‘단국방’ 서예전

2014.08.04 21:02:48

중구는 한중수교 22주년을 맞아 특별한 서예작품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은 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서법가 ‘단국방’선생을 초청해 서예전을 개최한다.

서법가 ‘단국방’은 초대전에서 자신만의 서법예술세계를 보이겠다고 자신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작품을 통해 중국서법의 웅장함과 예술성을 만나볼 수 있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양국 간 문화발전 도모는 물론, 역사와 문화도시 인천 중구를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법가 ‘단국방’은 1953년 산동지역에서 태어나 현재 중국서법가협회회원, 중국화예술연구원부원장, 산동성문련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김용대기자 kyd@
김용대 기자 hanul1020@korea.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