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청덕초 학생들 3일간 ‘등교거부’

2014.12.15 21:30:33 19면

학부모 “신설학교 설립 논의 진척없으면 연장”

신설학교 설립을 요구하던 용인 청덕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이 등교거부에 나섰다.

청덕초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청덕동 학교설립추진위원회는 15일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앞으로 3일간 등교거부를 한 뒤 신설학교 설립계획 논의에 진척이 없으면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전교생 등교거부’를 원칙으로 앞으로 17일까지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기로 했고, 이날 청덕초에는 전교생 1천400여명 중 약 80%가 등교하지 않았다.

학교는 정상수업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학급별 특별활동으로 수업을 대체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최소 24개 학급 이상 편성할 수 있어야 새로 지을 수 있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어렵다”며 “청덕초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최영재 기자 cyj@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