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수질개선사업 주민들 ‘호응’

2014.12.23 21:49:04 9면

유용미생물 환경센터 문 열어
악취제거 등 친환경 문화 확산

광명시는 지난 5월 최신 EM(유용미생물)배양 및 보급시설을 갖춘 EM환경센터를 개소하고 수질개선사업 및 주민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M은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을 주균으로 하여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미생물 복합체로서 수질개선, 악취제거, 정균작용, 산화방지를 통하여 환경보전에 탁월한 효과와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시는 EM보급 개시 후 11월 말까지 7개월간 연인원 12만 명에 EM발효액을 보급해 합성세제의 사용을 줄이고 환경오염을 저감하는 등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성과를 올렸다.

EM활용 주민 만족도 조사에서도 70% 이상의 주민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시는 EM사업의 홍보 및 질서유지를 위해 국가유공자, 장애인을 우선적으로 채용하여 EM보급에 참여시킴으로서 사회배려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 바 있다.

시는 EM의 수질개선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소규모 저수지에 EM을 적용하는 수질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BOD기준 37% 개선을 이뤘으며 특히 녹조를 유발하는 클로로필a의 경우 52% 저감되는 결과를 보여 향후 목감천, 안터생태공원 등의 수질개선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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