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지난해 1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간단e납부’ 서비스의 세목범위를 확대해 지방세 납부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28일 시에 따르면 확대되는 세목은 기존의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외에 상하수도요금, 상하수도원인자 부담금, 주정차위반과태료 등이다.
시 관계자는 “간단e납부 서비스 확대 실시로 납세자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하고, 징세행정의 선진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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