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관내 中企 동유럽·북미진출 발판 마련한다

2015.02.05 21:17:34 2면

年 수출액 2천달러 中企 대상 시장개척단 모집
선정 기업에 항공료 50%·통역 등 다양한 지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고양시와 오는 11일까지 동유럽 및 북미지역에 진출할 시장개척단을 모집한다.

시장개척단은 기술력과 우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시장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고양시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판로를 개척키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고양시에 제조 시설이나 주 사무실을 둔 연 수출액 2천만 달러 이하의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다.

동유럽 개척단은 다음달 22~28일 체코 프라하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지역의 시장개척에 나선다.

체코는 자동차산업과 기계공업 등의 성장에 제조업 비중이 EU국가 중 가장 높아 중소기업의 수출 가능성이 큰 지역이며 지난해 EU에 가입한 크로아티아는 신규재원 130억유로를 사회·경제 전반에 투입할 예정이다.

북미 개척단은 4월 12~18일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를 방문하게 된다.

이 지역은 수출국인 미국의 경기 회복에 따라 안정적인 경제 상승 기조를 보이고 있고, 올해 한국-캐나다 FTA 발효로 국내 기업 진출이 활할발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이다.

신청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고양시청 마이스산업과에 우편이나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각각 5개 기업이 선정되며 항공료 50%, 바이어 상담, 통역,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차량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 중기센터 수출지원팀 031-850-7142)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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