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청소년교육특구 기간 연장… 발전 ‘날개’

2015.02.16 20:03:57 9면

독서역량·청소년보호 강화 등 8개 신규사업 추진

군포청소년교육특구가 앞으로 4년간 더 새롭고 강력하게 변신·발전한다.

16일 군포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17일 ‘지역특화발전특구 계획변경’ 고시를 통해 군포청소년교육특구의 사업 기간 연장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한다.

특구 지정 기간을 2018년까지 4년간 연장(당초 2006년~2014년)하는 동시에 청소년교육특구 책과 함께 만나다, 가족과 함께하는 계절별 캠프 운영, 청소년 보호 강화 등 8개 사업의 신규 추진을 승인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시는 향후 ‘책 읽는 군포’라는 지역 특색을 반영해 독서문화와 문화예술 그리고 청소년 보호까지 모두 포괄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권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군포는 대한민국 책의 도시 1호, 대한민국 독서대전 최초 개최 등의 명성을 얻을 정도로 독서문화 역량이 강한 곳”이라며 “공부만이 아니라 독서와 문화예술까지 모두 누리며 역량을 발전시키는 청소년교육특구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5년 12월 청소년교육특구로 지정된 이후 청소년교육지원조례 제정, 군포사랑장학기금 100억 조성, 외국어 교육의 질적 강화, 청소년 전용공간 ‘Teen터’ 조성, 학교 어학실 시설 지원 등 교육환경 개선과 청소년 재능 계발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해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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