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양말공장에 큰 불

2015.03.16 21:12:26 19면

지난 15일 오후 10시 43분쯤 양주시 광적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양말 공장(375㎡)과 기숙사(99㎡), 플라스틱 사출공장 6개 동 가운데 4개 동(1천153㎡)을 태운 뒤 16일 오전 1시쯤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1억5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이호민 기자 kkk4067@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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