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불 발견 ‘발빠른 진화’

2015.03.17 19:33:46 10면

광명 철산지구대 경찰, 인명 구해

 

최근 광명경찰서 철산지구대 경찰관들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시내버스 뒷부분 엔진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해 탑승 승객들과 시민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그들은 광명경찰서 철산지구대에 근무하고 있는 이성희(57) 경위, 김상현(44) 경사, 김완호(29) 경장이다.

이들 경찰관들은 지난 13일 11시36분쯤 관내 순찰을 하던 중 시내버스 뒷부분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 신속히 버스를 정차시키고 운전사 및 승객 10여명을 버스에서 내리게 한 다음 대피시키고 순찰차에 비치한 소화기로 버스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버스에 타고 있던 버스기사 및 승객들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 관내를 순찰하던 경찰관의 도움으로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며 우리 주위에는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주는 경찰이 있어 든든하다”며 감사해 했다.

순찰중 버스화재를 미연에 방지한 철산지구대 김상현 경사는 “버스 운전기사가 모르고 운행했더라면 더 큰 사고가 발생했을 수도 있는데 신속한 조치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며 “앞으로도 광명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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