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짜장면의 맛 담긴 고품격 ‘짜장라면’이 온다

2015.05.13 19:37:29 4면

농심,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왕’ 출시

 

다시마 첨가 면발 굵고 탱탱

갓볶은 짜장 맛 ‘스프’에 담아

짜파게티 두배 ‘건더기’도 눈길

글로벌시장서 일본과 경쟁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농심이 신개념 짜장라면을 야심차게 출시했다.

농심의 50년 제면 노하우를 담은 두 번째 작품은 굵고 탱탱한 면발의 짜장라면 ‘짜왕’이다.

지난 1월 출시한 우육탕면과 면발 두께가 3mm로 같지만, 다시마를 사용해 더욱 쫄깃하다.

농심은 우육탕면을 출시하면서 굵은 면발로 저성장에 빠진 국내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모색하고 나아가 글로벌시장에서 일본라면과의 본격적인 경쟁을 선언한 바 있다.

짜왕 면발에는 국산 다시마 분말을 추가했고 다시마에 함유된 천연점성물질인 ‘알긴산’은 다시마의 감칠맛과 함께 면을 더욱 탱탱하고 쫄깃하게 한다.

또 200℃ 이상 고온에서 단시간에 재료를 볶고 저온에서 진하게 농축시키며 건조 과정에서 맛과 향은 남기고 수분만 제거해 갓볶은 짜장의 맛을 ‘짜장스프’에 고스란히 담았다.

‘건더기스프’는 더욱 풍성해져 양파, 양배추, 감자, 완두콩 등의 질감과 색이 살아있고 양은 짜파게티보다 두 배 정도 많아졌다. 여기에 양파, 마늘, 파를 볶은 ‘야채풍미유’를 추가해, 정통 짜장면의 풍미까지 더했다.

1984년 출시된 짜파게티가 짜장면을 언제나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간편화했다면 ‘짜왕’은 중국요리점 간짜장면의 맛을 구현해 짜장라면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농심은 차별화된 면발과 깊은 간짜장 소스의 맛이 그대로 담긴 ‘짜왕’으로 프리미엄 라면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1천500원(134g)이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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