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임곡3지구 주택재개발사업 계획대로 추진… 교통대책 마련”

2015.09.20 20:35:49 11면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임곡3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주민들이 사업지구를 관통하는 도로 폐쇄에 반발하고 있으나 사업 계획 단계에서부터 사업시행 인가 과정에 걸쳐 주민공람·공고 등 적법한 행정절차를 밟았기 때문에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사업을 추진할 때 교통체증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이미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거쳐 대책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시는 교통대책의 하나로 사업지구 외곽을 지나는 임곡로와 비산로를 2차로에서 4차로로 넓히고 사업지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보행로를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임곡3지구 관통도로를 폐쇄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사업시행인가 주민공람을 했으며 주민들은 이 도로가 없어지면 극심한 교통난이 우려된다며 진정서를 제출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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