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상현역 더블역세권 ‘눈길’

2015.10.29 19:07:15 5면

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
원천·신대호수 등 환경 탁월
이마트·아울렛 인근에 위치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30일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에 들어서는 ‘광교상현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가구 규모로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이뤄져 있다.

내년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광교 이마트와 광교 롯데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원천호수와 신대호수 등의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광교 생활권이다.

청약은 11월 초부터 진행되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 분양문의 : 1544-6500

/최영재기자 cyj@
최영재 기자 cy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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