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미래한국 선도 전진기지로 육성”

2015.11.29 19:27:29 2면

양복완 道 행정2부지사 밝혀
교통망 확충 등 실천전략 제시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경기북부를 미래 통일한국을 선도하는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양 부지사는 27일 도북부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경기북부를 일자리가 넘치는 통일한국의 중심도시로 만들고, 도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양 부지사는 이어 “경기북부는 남북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곳이자 미래 민족화합과 통일의 전지기지”라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낙후지역으로 대표돼 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북부지역을 미래 성장 동력과 통일을 준비하는 중심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천 전략으로는 ▲북부5대 핵심도로와 고속도로망 구축 등 교통망 확충 ▲k-디자인 빌리지, 한국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북부벤쳐창업센터 확충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캠프 그리브스 숙박형 안보체험시설, 임진각·평화누리 관광지 확대 개발 등 DMZ관광 인프라 구축 ▲지역균형발전사업을 비롯한 낙후지역 발전지원 ▲미군공여구역 및 주변지역 효율적 활용사업 등을 제시했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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