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한국 미라클 연천 이룩 최선”

2016.01.05 20:49:09 11면

김정기 연천군 부군수

 

“지역발전과 변화를 바라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여 꿈과 희망이 있는 연천에서 ‘통일한국중심 미라클 연천’의 기적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5일 오전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 실과단원소장과 읍·면장, 본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2대 김정기(사진) 부군수의 취임사다.

김정기 부군수는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도시개발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9년 11월 지방토목사무관 임용을 시작으로 관직에 입문했다.

이후 양평군 건설관리과장, 경기도 체육시설담당, 시설관리팀장, 기술심사담당, 간선도로팀장을 거쳐 2012년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 경기도 도로건설과장, 하천과장 등을 역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김항수 기자 hangsoo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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