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署, 주민공감 치안활동 전개하니 범죄발생률 ‘뚝’

2016.01.11 19:57:08 10면

민생치안 핵심 절도범죄 25%↓
민·관·경 협업 등 노력 결실

 

군포경찰서가 ‘안전한 군포, 행복한 시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주민이 공감하는 예방우선 치안활동을 전개하며 범죄발생률을 낮추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포서는 오문교 서장 부임 이후 찾아가는 주민치안보고회 개최로 지역주민과 적극적 소통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공감대를 형성해 이를 치안행정에 반영했다.

특히 범죄취약시간대 야간 전종요원 운영과 함께 행정·교통·형사·여청 차량 취약지역 배치 및 기능불문 우선 출동하는 스팟 배치로 현장 치안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인 노인,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1노 1경, 1학 1경 제도를 시행해 효율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뿐만 아니라 민·관·경이 협업해 당동~당정동을 잇는 지하보도(일명 토끼굴) 벽화사업, 자전거 보관대 ‘태양열 점멸등’ 설치, CCTV 252대 추가 설치 등 환경개선 범죄예방활동(CPTED)을 펼친 것은 물론, 자율방범대와의 합동 도보순찰을 강화해 절도범죄 감소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군포서의 5대 범죄 발생률이 전년대비 9.3% 감소했고, 민생치안 핵심 절도범죄가 25.4%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문교 서장은 “작년 군포시가 안전한 도시와 삶의 질 만족도 전국 2위를 차지한 만큼 앞으로도 안전하고 따뜻한 군포시를 위해 범죄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해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치안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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