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기금 45억원 융자… 역대 최저금리 2.2%

2016.01.26 21:36:46 2면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지원

경기도가 올해 환경보전기금 45억원을 도내 중소기업의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와 환경 기술 서비스 향상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와 환경산업 육성자금 등 2개 분야며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된다.

역대 최저금리인 고정금리 2.2%에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자금은 사업장 소재 시군 환경부서로, 환경산업 육성자금은 경기도 환경정책과로 신청하면 연중 수시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www.88.80.kr) 내 고시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경기도가 1999년 총 150억원 규모의 출연금을 조성해 마련한 환경보전기금은 현재 220억원이 남아있다.

한편, 도는 지난해 18개 환경 중소기업의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 자금 및 환경산업 육성자금으로 총 38억원을 지원했다./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