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암사지박물관서 설 추억 만들기!

2016.02.03 20:33:25 12면

6~7일·9~10일 무료 개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즐길
광장 야외체험놀이장 운영

 

양주 회암사지박물관은 설 연휴 기간을 맞아 오는 6일과 7일, 9일과 10일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회암사지박물관은 이달 말까지 박물관 광장에서 우리나라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체험놀이장’을 운영해 널뛰기, 제기차기, 대형윷놀이, 투호놀이, 단체줄넘기 등을 통해 어른에게는 옛날의 추억을 되살리고 아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신나는 체험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물관은 조선시대 국찰로 알려진 회암사 옛 절터(율정동) 3561㎡에 127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12년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상설전시실, 영상실, 방문자센터, 상설전시실, 문화체험실, 기획전시실 등을 조성해 개관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양주회암사지박물관을 방문해 명절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회암사지 박물관 홈페이지(mu seum.yangju.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082-41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이호민 기자 kkk4067@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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