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시·구청·동주민센터 송신전용 시민무료팩스 호평

2016.05.03 20:33:37 10면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되고, 그렇다고 쓰지 않을 수도 없는 팩스 사용을 위해 안양시가 시·구청과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송신전용 시민무료팩스를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팩스를 유료로 이용할 경우 종이 한장당 500원에서 1천원 이상 부담해야 하지만 시·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에서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발급받은 민원서류를 원하는 곳으로 보내야 할 경우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더 인기다.

단, 팩스는 관공서가 보낸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므로 행정전화번호가 아닌 별도의 일반전화번호가 사용되고, 수신측 문서 상단에 ‘시민무료팩스’가 표시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팩스 사용자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행한 것”이라며 “세심한 분야에서 민원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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