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올려드려요"…보이스피싱으로 11억원 챙겨

2016.05.03 21:20:34

안양동안경찰서는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사기를 벌인 혐의(사기 등)로 김모(35)씨 등 5명을 구속하고, 박모(23·여)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월 중순까지 인천 부평구에 콜센터를 차려놓고 국내 유명 캐피털사 직원을 사칭, 신용등급이 낮은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신용등급을 상향시켜주겠다”고 속여 240여명으로부터 11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저신용자들의 전화번호 등이 담긴 개인정보를 구입해 범행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문적인 금융관련 용어를 사용해 피해자들을 속였다”며 “계좌정보를 분석해 여죄를 밝혀낼 계획”이라고 말했다./안양=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