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비 종합안전대책 추진

2016.08.16 21:25:44 2면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도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위해 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오는 26일까지 명절 대비 안전점검과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874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터미널 등 운수시설 대상 안전관리자문단의 합동안전점검 ▲주거용 비닐하우스, 노유자시설 등 취약대상 사전예방활동 등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안전관리가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추석 연휴 전 보완하도록 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 달 13~19일은 특별안전대책기간으로 설정,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외에도 119의료상담 및 병·의원 약국 안내 등 응급의료 상담과 정보제공을 위한 전화를 6회선에서 9회선으로 증설 운영하고 고속도로 및 산에서 중증환자 발생시 소방헬기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슬하기자 rachel@
이슬하 기자 rache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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