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모여 ‘사회적 금융 활성화’ 길 찾다

2016.10.17 21:13:41 2면

따복공동체 국제콘퍼런스
도, 25~27일 수원서 개최

경기도가 오는 25~27일 수원 앰버서더 호텔에서 ‘2016 경기도 따복공동체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는 국내외 사회적 금융 현황과 다양한 활동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경고도 따복공동체 사업을 위한 사회적 금융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다.

따복공동체(따뜻하고 복된 마을 공동체) 사업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핵심 사회복지정책 공약으로 10명 이상의 마을 주민이 스스로 공동체 공간을 만들어 함께 사회적 경제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 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사회적 금융의 국제동향과 전망, 외국의 사회적 금융의 사례, 사회혁신기금 조성 방안 및 운용, 협동조합 금융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한다.

또 따복 크라우드펀딩 오디션과 함께 경기도 사회적 금융의 원칙과 방향을 제시하는 ‘경기도 사회적 금융 실천 선언’도 진행된다./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