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이날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마을 지정 선포식, 명예소방관 위촉, 현판 제막식 등을 진행했다.
또 소화기 57개, 단독경보형감지기 72개를 기증하고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주민들에게 교육했다.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강권석 통장은 “앞으로 우리 마을이 단 한건의 화재도 발생하기 않도록 주민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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