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청년근로자 임대주택 공급 경기도시공사, 시세 30% 수준

2016.11.14 21:19:22 3면

경기도시공사는 시흥시 산업단지 입주 기업, 교육·연구기관에 재직 중인 1인 가구 무주택 청년 근로자에게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20여 가구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시세의 30% 수준이다. 전환보증금을 내면 월 임대료의 전부 또는 일부 대체도 가능하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지만 2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6년을 거주할 수 있다. 예비입주자 모집은 시흥시가 맡는다.

경기도시공사는 올해 말까지 시흥 지역의 생활주택(원룸형) 20여 가구를 매입한다.

입주는 12월 중 예비입주자 모집 공고 후 심사를 거쳐 내년 3월 중 이뤄진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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