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e-파란적금’ 출시 최대 연 3.6% 금리 제공

2016.11.21 21:03:26 5면

신협중앙회는 최대 연 3.6%의 금리를 주는 ‘e-파란적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1.3~3.0%이며, 급여이체, 자동이체, 체크카드 사용실적 등 5가지 우대조건에 따라 최대 0.6%포인트의 우대 이율을 제공한다.

신협은 같은 상품이어도 어느 조합에서 가입하느냐에 따라 금리가 다르다.

스마트폰 전용상품으로 신협 S뱅킹에 접속해 가입할 수 있다.

내달 21일까지 월 납입액 5만원 이상으로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4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유진상기자 yjs@
유진상 기자 y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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