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이어온 영·유아 교육사업 후원

2016.12.25 19:51:02 11면

유아교육사업자 서병직 대표
개인 돈 8천만원 성남시에 전달

 

지난 23일 유아교육사업자인 서병직 ㈜이더블유알 대표가 성남시장 집무실에서 개인 돈 8천만원을 성금으로 전달했다.

서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성남시에 미취학 영유아 교육 사업비를 지정·기탁하고 있다.

이날 받은 성금 역시 기부자의 뜻에 따라 24명의 저소득층 유아 교육에 투입된다.

한편, 최근 성남시에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르뺑(대표 이창록·금광동)은 150만원 상당의 초코케이크를 ▲㈜맘모스제과(대표 신성범·상대원동)와 모란하나회(회장 임성택)는 각각 496만원과 360만원 상당의 쌀을 ▲누베베한의원(원장 김서영·중앙동)은 1천만원 상당의 경옥고를 ▲할렐루야교회(목사 김승욱·야탑동)는 1천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했다./성남=진정완기자 news88@
진정완 기자 jinj2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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