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동 테크노밸리 조성 본격화”

2017.02.01 20:25:10 9면

이필운 안양시장 신년간담회
국방부 등 협의… 2025년 완공
“수도권 최대 복합테크노타운”

 

이필운 안양시장은 1일 “올해 서부권 구도심인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복합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언론인들과의 신년간담회에서 “올해 제2의 안양부흥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대도약의 토대를 확고히 다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박달동 일원 342만㎡에 IT산업과 R&D(연구개발) 시설 및 주거단지가 어우러진 복합테크노타운을 오는 2025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달 국방부의 탄약대 지중화 검토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테크노밸리 개발 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오는 4월부터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시작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현재 박달동 일대 3곳에 분산돼 있는 탄약고를 한 곳에 모아 지하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시는 이미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박달동에 있는 협신식품, 정선골재와 각각 오는 2025년까지 시설을 이전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노루페인트와도 이전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

또 지난해 국토연구원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박달 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인근의 KTX광명역과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서해안 접근성 등이 좋아져 수도권 최대의 복합테크노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조직을 개편해 민선 6기의 역점 사업을 추진할 ‘제2부흥단’을 신설, 박달테크노밸리 조성과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개발사업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