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기본부 ‘행복채움프랜차이즈’ 맞잡은 손

2017.03.01 19:53:56 11면

이철헤어커커와 업무 협약
최대 2억까지 우대금리 적용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지난달 28일 강남구 논현동 이철헤어커커 본사에서 이철헤어커커와 ‘행복채움프랜차이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철헤어커커’ 브랜드 창업을 원하는 예비 가맹점주와 운영자금이 필요한 가맹점주는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신용으로 최대 2억원까지, 최고 1.30%p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최광수 본부장은 “이번 체결을 통해 ㈜커커의 이철헤어커커 브랜드로 창업을 희망하는 가맹점주들에게 NH농협은행이 보유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소기업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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