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가자들은 캠페인을 전개하는 동시에 렌즈형 탐지장비를 활용, 이용객이 많은 한탄강 캠핑장 공중화장실, 샤워실 등 다중이용시설 10여 개소에서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그리고 점검 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면 ‘몰래카메라 안심존’ 마크를 부착해 여성들이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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