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분기 경기농협 판매사업 파워리더

2017.10.11 20:21:17 11면

부발농협·점동농협·김포농협
“농업인 소득증대에 최선” 당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1일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해 힘쓴 부발농협과 점동농협, 김포농협을 2017년 3분기 경기농협 판매사업 파워리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판매사업 파워리더는 산지·소비지 농산물 취급역량 확대를 통한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농산물 판매, 유통기반조성, 구매 및 영농자재 부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지역농협과 품목농협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이다.

한기열 본부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적극적인 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는 등 판매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와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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