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中企 다음달 경기 전망 전달보다 지수 1.2p 하락

2017.11.29 21:04:50 5면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정원)는 지난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제조업 287개, 비제조업 285개 등 57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92.2로 전월대비 1.2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SBHI는 100을 기준으로 100 이상이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응답이 부정적인 답변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업황실적 SBHI는 87.5로 전월대비 5.0p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 8.6p 상승했다.

/유진상기자 yjs@
유진상 기자 y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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