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10시 40분쯤 수원시 팔달구의 한 15층짜리 오피스텔 4층 A(53)씨의 집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불로 A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집 내부 15㎡를 태워 소방서 추산 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 소파 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상훈기자 lsh@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