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경인지역본부, 일자리 안정자금 정착 협력 토의

2018.02.22 20:15:20 10면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22일 공단 경인본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및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사업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실현을 위한 ‘3대 비급여 항목인 선택진료 폐지’와 ‘치매 국가책임제 관련 장기요양서비스지원 강화’, ‘2018년도 건강검진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올해 최저인금 인상에 따라 소상공인과 영세기업에 한시적으로 일부 근로자 인건비를 제공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정착을 위해 언론과의 협력방안을 토의했다.

박국상 본부장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등 집중 추진되는 정책과 함께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장기요양보험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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