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네오트랜스, ‘문화나눔 실천’ 한뜻

2018.02.28 18:45:26 12면

 

성남문화재단은 ㈜네오트랜스와 문화사업 교류 및 홍보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추진 등 지역의 문화 나눔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명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네오트랜스와 시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양 기관이 힘을 모아 더 많은 분들과 문화예술의 행복을 함께 나누고,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트랜스는 국내 최초 무인 중전철인 신분당선과 무인 경전철 용인 에버라인을 동시에 운영하는 민간 철도운영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매 월 마지막 주 화요일 판교역 썬큰 광장에서 ‘판교역 문화마당’을 성남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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