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경기본부, 의왕고천지구 행복주택 첫 삽

2018.03.15 20:07:47 5면

의왕고천지구에 들어서는 행복주택(의왕시 고천동 71-1번지 일원 A-1BL)이 첫 삽을 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15일 김성제 의왕시장, 신창현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A-1블록은 사회초년생과 대학생,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주택 단지이며, 대지면적 5만2천38㎡, 총 2천200호 규모로 2020년 8월 입주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의왕고천지구에 행복주택이 들어서면 의왕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간의 소통과 경제, 문화, 공공활동의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상기자 yjs@
유진상 기자 y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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