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번째 아동친화도시, 동구 오는 8일 인증 선포식 연다 드론체험 등 즐길거리 준비

2018.09.30 19:31:00 6면

 

 

 

인천 동구는 지난 8월 전국 지자체 중 30번 째로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획득해 받아 인증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혀다.

구는 오는 8일 송현근린공원에서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 및 지역주민 등 300여 명과 함께 대대적인 인증 선포식을 연다.

선포식에는 그동안의 노력들을 영상으로 상영 후 아동대표 2명이 아동권리 헌장을 낭독하며 이어 유니세프 사무총장이 아동친화도시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구는 행사에 참여한 주민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마련했다.

또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아동들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사진전, 희망의 나무 만들기 체험 등을 준비했으며, 이 밖에도 VR과 드론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구성했다.

/전송이기자 junsyi@

 

전송이 기자 junsyi@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