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유실물 건수 해마다 증가

2018.11.12 21:07:12 6면

올해 8598건… 74.5% 되찾아
일부러 버리는 비양심 시민도

인천교통공사는 올해 10월까지 인천도시철도 1, 2호선에서 발생한 유실물이 8천598건에 달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올해 유실물 건수는 인천2호선이 개통된 2016년의 연간 접수 건 6천774건 보다 약 27%, 2017년 8천7건 보다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실물은 대부분 지갑, 카드, 전자제품, 의류, 가방, 우산 등이다.

올해 접수된 유실물 8천598건 중 시민이 찾아간 유실물은 6천410건(74.5%)이다.

나머지 2천188건은 찾아가지 않아 관할경찰서로 넘겨졌다.

현재 유실물센터에서는 습득된 유실물을 일주일 간 보관 후 고객이 찾아가지 않는 유실물들을 경찰서로 인계한다.

유실물센터 관계자는 “현금이나 귀중품은 금방 찾아가지만 우산이나 낡은 옷 등은 잘 찾아가지 않는다”며 “빈 캐리어나 낡은 옷 같은 물건을 일부러 역사에 버리고 가는 비양심적인 시민들도 있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하철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찾으려면 인천시청역 유실물센터(☎032-451-3650)로 연락하거나 공사 홈페이지 유실물 등록현황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창우기자 pcw@
박창우 기자 p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