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공간 입주 창업자 모집 3개사 대상… 사무공간 3곳 제공

2018.11.22 20:51:09 3면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가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기술·제조·콘텐츠 융복합 분야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서부허브는 경기도와 시흥시가 설립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시흥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 지원 공간으로 융복합 콘텐츠산업분야 스타트업의 창업과 육성을 위해 지난 1월 시흥시 정왕동에 문을 열었다.

입주기업 모집은 3개사 내외며 독립형 사무공간(6인실) 2개와 오픈형 사무공간(4인석 기준) 1개가 제공된다.

최초 사용기간은 6개월이며 심사를 거쳐 최대 2년간 사용 가능하다.

사용료는 6개월 기준 6인실 90만원, 오픈형 40만원이고 관리비는 면제다.

모집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법인·개인) 및 예비창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등을 거쳐 다음달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입주는 내년 1월부터다.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경기콘텐츠진흥원(www.gcon.or.kr)이나 경기문화창조허브(www.ghub.or.kr)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hhub@gcon.or.kr)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도 가능하다(문의 : 서부허부 담당자 031-497-6252)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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