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매장 턴 선후배 2명 구속

2018.12.19 20:38:33 19면

오토바이와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며 휴대폰 매장 문을 부수고 들어가 2천500여만원 상당을 훔친 동네 선후배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군포경찰서는 새벽을 틈타 휴대전화 매장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A(24)씨와 B(17)군 등 2명을 검거,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달 23일 새벽 5시 40분쯤 군포시 삼성로 20번길 휴대전화 매장 출입 유리문을 망치로 부수고 침입해 휴대전화 29대(2천3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B군은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헬멧을 쓴 채 매장에 침입한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 때 타고 다닌 오토바이와 스포츠카를 CCTV 추적 등을 통해 추적, 이달 중순 2명 모두를 붙잡았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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