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지역위원장 추가 선임

2019.01.14 19:56:24 4면

바른미래당이 부산 해운대갑과 서울 종로를 비롯해 서울 광진을·부산 남구을 등 모두 17곳의 지역위원장을 추가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삼화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의결한 이들 지역위원장 17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오신환 사무총장은 “지난해 12월 말까지 3차 공모에 응한 사람 중 해당 지역구 인구 0.1% 책임당원 모집 등 기준요건을 충족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역위원장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바른미래당이 임명한 지역위원장은 총 87명이다./최정용기자 wesper@
최정용 기자 wesper@k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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