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7급 공무원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

2019.01.30 19:57:00 9면

소통·상생 시정가치 공유
내달 20일까지 7차례 진행

 

 

 

“여러분의 참신한 생각을 후배에게 알려주면 고맙겠습니다.”

취임 7개월 차인 한대희 군포시장이 적게는 5년 2개월, 최대 21년 5개월의 근무경력을 가진 7급 공무원들과 저녁을 먹으며 한 말이다.

한 시장은 지난 29일 밤 세무, 간호, 시설, 행정, 보건, 환경 등 다양한 직렬의 7급 직원 20명과 저녁을 함께하며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2월20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7~9급 직원 148명과 격의 없는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평소에 얼굴을 보며 대화할 기회가 거의 없는 7급 이하 직원들을 직접 만나 각종 현안에 대한 가감 없는 의견을 듣고, 개선해야 할 직장문화는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며, 소통과 상생이라는 시정 가치를 공유하기 위함이다.

이날 한 시장은 “시청은 시민의 이야기를 잘 듣고 돈(세금)을 적재적소에 잘 써야 하는 조직이어서 시민과 자주 대면하며 예산 집행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과 시장이 편하게 대화하며 의견을 나누는 환경이 정말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만남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시정 발전 제안을 시장에게 언제든 편히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 시장과 7급 이하 직원 간의 다음 소통 모임은 2월 8일로, 시는 이번 만남에 참여할 직원들을 지난해 11월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모집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