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구제역 1차 방역에 성공

2019.02.18 19:50:52

인천시가 최근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의 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자,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현재까지 추가 확산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18일 밝혔다. 

 

이에 시는 구제역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일과 2일 소 2만3천234 두, 돼지 4만3천764두 총 6만6천998 두에 대해 백신접종을 모두 완료했다.  

 

또 시는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체제로 돌입하여 구제역 방역관리도 강화했다.

 

지난달 31일부터 강화군 초지·강화대교에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설치하여 24시간 동안 운영했다.

 

그리고 보건환경연구원, 군·구 및 축협 공동방제단의 소독방제차량을 동원하여 방역 취약지역에 소독지원도 실시했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구제역 발생에 따른 이동제한이 지난 14일과 15일 발생지 3km 반경으로 축소되고 있다”며,“구제역 방역조치에 따라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박창우 기자 p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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