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3당 원내대표·정개특위 간사 선거제 협상 제안

2019.02.28 19:35:58 4면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28일 선거제 개혁과 관련, “3당 원내대표와 정개특위 간사가 당장 모여 선거제 개혁 합의 도출을 위한 협상을 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로의 합의를 위한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그동안 논의 과정을 고려했을 때 마음만 먹으면 며칠 내로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제 개혁에 확실한 의지를 갖고 끝장토론을 해서라도 결론을 내야 한다”며 “문제는 양당(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의지다. 양당의 즉각적 응답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최정용기자 wesper@
최정용 기자 wesper@kgnews.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