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쫄깃한 오감 공포 스릴러 출구없는 방 탈출 게임 시작됐다

2019.03.12 20:08:00 13면

거액의 상금 걸린 게임에 초대된 6명
화염, 아이스 등 다양한 룸 직면
죽음의 공포 속 살아남기 위한 사투
북미서 먼저 개봉, 박스오피스 ‘1위’
개봉 첫 주 만에 제작비 2배 흥행

 

 

 

이스케이프 룸

장르: 액션. 공포, 스릴러

감독: 애덤 로비텔

출연: 테일러 러셀, 로건 밀러,제이 엘리스, 타일러 라빈, 데보라 앤 월

거액의 상금이 걸린 방 탈출 게임에 성별, 연령, 출신이 모두 다른 각기 초대를 받고 6명이 모인다.

그러나 기다려도 초대자는 나타나지 않고 그 순간 이들은 방 탈출 게임이 이미 시작됐음을 깨닫는다. 그들이 있는 곳은 ‘오븐 룸’.

갑자기 온도가 상승하고 이들이 잘못된 단서를 찾을 때마다 방안은 더 뜨거워진다.

화염으로부터 가까스로 빠져나온 그들이 다음에 만나게 된 것은 뼛속까지 얼릴듯한 ‘아이스 룸’.

그때서야 이들은 이 게임이 평범한 방 탈출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영화 ‘이스케이프 룸’은 거액의 상금이 걸린 게임에 초대된 6명 앞에 오감 공포를 자극하는 6개의 방으로 된 출구 없는 방탈출 게임이 펼쳐지고,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지난 1월 4일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이스케이프 룸’은 ‘범블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등 쟁쟁한 대작들을 모두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아쿠아맨’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놀라운 흥행을 이뤄내며 화제를 모았다.

방탈출 게임을 소재로 오감 공포를 자극하는 긴장감 넘치는 탈출 스릴러가 관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것이다.

이에 관람객들의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했고, ‘이스케이프 룸’의 흥행 열기가 더해지며 새해 북미 극장가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무려 개봉 첫 주 만에 제작비 대비 두 배가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그 결과 북미를 시작으로 영국, 호주, 중국 등 유럽과 아시아의 주요 국가로 개봉을 확장해 갔고, 월드와이드 입소문 열풍을 이끌어내며 개봉 한 달여가 지난 현재까지 무려 12배가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 전 세계 관객들의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이미 검증된 심장 쫄깃한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스케이프 룸’은 국내 극장가까지 완벽히 사로잡으며 거침없는 월드와이드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이다.

/정민수기자 jms@

 

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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