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디바 한영애가 전하는 ‘위로·희망의 바람’

2019.03.17 19:16:00 12면

허스키하면서 경이로운 보컬
포크·록 등 폭넓은 장르 소화
23일 화성아트홀서 시민과 만남

 

 

 

2019년을 맞아 화성시문화재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2019 레전드 시리즈’의 주인공 가수 한영애가 오는 23일 화성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전설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한영애는 포크에서 블루스, 록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경이로운 보컬리스트이다.

1975년 ‘해바라기’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그녀만의 독특한 아우라와 남다른 창법, 허스키한 보이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꾸준한 음악활동으로 ‘누구 없소’, ‘조율’, ‘봄날은 간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불렀으며 그녀의 목소리가 담긴 앨범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네 번이나 이름을 올리는 전설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2012년 ‘나는가수다2’에 출연하면서 국내 최정상급 디바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영애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인 ‘바람’처럼 관객들의 마음에도 행복의 바람(wind)이 불기를 바라는 그녀의 바람(wish)을 담아 위로와 희망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영애 콘서트 ‘바람’에서는 ‘누구 없소’, ‘조율’ 등의 최대 히트곡과 함께 ‘바람이 분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나는가수다2’를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도 만나볼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전화(1588-5234)로 가능하며, 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 가입 후 예매하면 수수료가 따로 부과되지 않는다.(문의: 1588-5234)

/정민수기자 jms@

 

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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